흥행 온도차…'어쩔수가없다', 한국은 주춤 미국은 질주
박찬욱 감독의 최신작 '어쩔수가없다'가 한국에서는 다소 아쉬운 흥행 성적에 그쳤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북미 최종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두 번째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할리우드 산업 전문지 데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의 작품 중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매체
증명사진이 너무 잘 나온 여배우, 투자사기 의혹에 법원 출석까지
배우 이주빈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증명사진이 각종 사기 범죄에 도용돼 법원 출석 통보까지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이주빈은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2017년 촬영한 증명사진과 관련한 도용 피해를 언급하며 "유명해져서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도용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해당 증명사진은 단정한 인상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증명사진의 정석'이라 불리며 온라인에서 널리 확산된 바
유선호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 4인 포스터 공개
아이윌미디어는 제작 중인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의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꿈에서 자유로'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여고생 정민이 자각몽 속에서 의문의 남자 시윤을 만나 복수를 제안받으며 벌어지는 학원 판타지물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배우 유선호가 꿈과 현실을 오가는 시윤 역을 맡았고 여주하가 자각몽에서 복수를 꿈꾸는 정민을 연기한다. 추시우는 정민의 마음을 흔드는 재혁 역으로, 권채원은
'이수만 프로듀싱' A2O MAY, 중국 시상식 신인상
그룹 에이 투 오 메이(A2O MAY)가 중국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4관왕에 올랐다고 A2O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A2O MAY(첸위, 시지에, 취창, 미체, 캣)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2026 뮤직 비즈니스 인더스트리 어워즈(MBIA)'에서 '음악재경X웨이보 나윈 연간 신흥 음악인' 부문을 수상했다. MBIA는 중국 음악 산업 경제지인 '중국음악재경'이 주최하고 웨이보 음악이 공동 주관하는 현지 주요 산업 시상
임영웅, 하늘빛 고척돔서 투어 시작…사흘간 5만4000명
가수 임영웅이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하늘빛 응원봉 물결로 가득 채우며 2026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막을 올렸다. 임영웅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 "제 삶의 나침반이자 답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또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흘간 열린 공연에는 회당 약 1만8000명, 총 5만 4000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무대는 정규 2집 수록곡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
엑소, 2년 6개월만 정규 8집 '리버스'로 컴백
그룹 엑소(EXO)가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매하고 2년 6개월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 곡 '크라운'(Crown)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크라운'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하드 댄스곡이다.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해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가사에 담았다.
'대상 3관왕' 엔하이픈 "빌보드 핫 100·남미 공연 목표"
지난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 3관왕을 차지하며 K팝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챕터 2'를 연다. 14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성훈은 "대상은 우리의 명확한 목표였다"며 "지난 5년간의 성장을 증명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엠넷 서바이벌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30일 데뷔 후 5연속 '빌보드 200' 차트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키웠다. 이
이종원·신예은·명재현, 제2회 디 어워즈 MC
배우 이종원과 신예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 MC를 맡는다고 시상식 측이 15일 밝혔다. 이종원은 지난해 열린 초대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마이크를 잡는다. 드라마 '백번의 추억'과 '탁류'로 인기를 얻은 신예은은 평소 높은 K팝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명재현은 소속 그룹의 글로벌 흥행과 더불어 음악 방송 진행 경험도 갖췄다. 출연진 14팀도 공개했다
현주엽, 갑질 논란 후 40㎏ 빠져…"고통 혼자 겪으면 괜찮았을텐데"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14일 현주엽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혼자 겪는 일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가족들이 고통을 같이 겪는다는 게 많이 힘들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한창 때는 137㎏ 정도 몸무게가 나갔었는데 (사건 이후) 식욕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한 달 만에 15㎏이 빠졌다. 지금은 총 40㎏ 정도 빠진 상태"라고 했다. 이어 "약을
한자리에 모인 축구 레전드
FIFA 레전드이자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선수 지우베르투 시우바(오른쪽 두 번째)가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 일정으로 방한해 코카콜라 전세기 탑승구에서 차범근 전 감독(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차두리 감독, 이준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 이영표 해설위원, 지우베르투 시우바 선수, 차범근 전 감독. 공항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