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이어야 대한민국 산다”… 울진군,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 제출
경북 울진군은 국토교통부 장관실을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3도, 13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이번 방문은 임박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그동안 남북축 위주로 짜인 국가 철도 네트워크 보완과 서산시에서 울진군에 이르는 중부권의 취약한 동서축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진군을 포함한
돌아온 사우나 시대, 이것 모르면 毒… 놓치지 말아야 할 안전 수칙
코로나 이후 한동안 식었던 사우나가 다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과거에는 새해를 맞아 묵은 기운을 씻어내고 새로운 운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목욕탕을 찾는 것이 하나의 문화처럼 여겨졌다. 최근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우나 문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땀을 빼는 공간을 넘어, 로컬 사우나 투어, 1인 세신샵, 프라이빗 사우나, 이색 사우나, 웰니스 사우나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며 힐링 공간이자 여러 부대시설이 결
불길 지나간 자리, 발길 돌아왔다… 영덕 관광객 7.7%↑ ‘1100만 눈앞’
산불이라는 악재가 스쳐 갔지만, 바다는 다시 사람을 불렀다. 경북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과 비교해 78만여명이 늘어난 1090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
AI를 더 단단하게… UNIST, '강한 AI' 만드는 데이터 증강 조건 규명
눈보라에도 차선을 이탈하지 않는 자율주행차, 저화질 사진으로도 암을 진단하는 의료 AI 등을 만들기 위해서 AI 모델의 '강건성'이 뛰어나야 한다. 데이터 증강은 이러한 강건성을 높이는 기법으로 널리 쓰여왔는데, 그 정확한 강건성 향상 조건을 국내 연구진이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수학적 검증만으로도 효과적인 증강 기법을 선별할 수 있게 돼 AI 모델 개발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윤
포항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허가 순항… 경북 AI 혁신 거점으로
포항시에 들어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통과하며 가시권에 들어왔다. 시는 19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AI 국정과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I를 산업과 도시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
울릉도서 미국 투산으로… 섬 소년·소녀들, 세계 향해 첫발
"나리분지보다 넓더라" 울릉중 학생들, 투산 사막에 서다. 경북 울릉군은 국제적 경험 확대와 세계적 인재 성장을 목표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을 지난 16일부터 2월 10일까지(27박 28일) 운영한다.이번 연수에는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연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방학인데 학교 가?” 울산 울주 중학생들 UNIST 캠퍼스로 간 이유… ‘울주군 과학 멘토링’ 개최
늦잠과 유튜브의 유혹을 뿌리친 중학생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UNIST다. 울산 울주군 중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UNIST 캠퍼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실험 중심 과학 교육을 받는다. UNIST(총장 박종래)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울주군 과학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울주군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며, 참여 학교를 기존 14개교에서 17개교로 확대했다. 참여 대상
환경단체 "함안 칠서산단 화학사고로 불안 계속 … 대책 마련하라"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최근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NC함안남지반대추진위원회, NC함안칠서주민협의체, 창녕환경운동연합,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는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 당국은 칠서산단 암모니아 누출 사고의 개요, 발생 이유, 환경 관련 안전대책, 재발방치대책을 제시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주장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 '범중도' 경남교육감 출마 선언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이 오는 6월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교육감 후보자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오 상임의장은 19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감은 경남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을 관장하는 경남교육의 수장으로 유·초·중등 교육 전반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교육감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
포항시·경북도,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000억원 규모 투자 MOU 체결
포항시와 경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따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