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 연고대도 아니였다…'취업률' 1위 대학은?
대학은 학문의 요람이지만, 평범한 재학생에게는 취업으로 가는 첫 번째 발판이다. 그만큼 2024년을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취업은 당장 극복해야 할 현실의 벽이다. 그렇다면 각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어떨까. 흔히 SKY라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들이 취업 전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할까. 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국내 주요 15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
소비자는 왜 350만원짜리 에르메스 샌들을 살까
주요 명품 브랜드 회사들이 새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안 그래도 비싼 명품 가격이 줄줄이 올랐죠.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명품 업계가 배짱 장사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품 회사들은 경제적 이론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실적 주춤해도 명품 가격은 계속 오른다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올 초
"멀쩡한 딸기 팔았는데, 베어문 듯한 딸기로 환불요구…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인 한 자영업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입씩 베어 문 듯한 흔적이 있는 딸기를 환불해달라며 가져온 '진상 손님'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글쓴이 A씨는 "한 아주머니가 '애가 먹을 거니 좋은 딸기로 달라'고 하길래 '직접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했다. 나도 눈이 있으니 보고 팔지 않겠냐. 멀쩡했다"며 "한 시간 후쯤 가게 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애
탈모에 좋다는 홍삼 캔디, 덜컥 믿었다가 큰일 난다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퍼지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를 시름에 빠지게 하는 탈모 예방에 '홍삼'이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 국내외 다양한 임상시험과 연구 등을 통해 홍삼의 탈모 개선 효능들이 입증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를 악용해 실제 탈모 예방에 효과가 없는 상품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포장하는 제품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홍삼 사탕 등 일반 식품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홍보하
돌아온 신사임당, 5만원권 환수율 5년 만에 최대
한국은행은 지난해 5만원권 환수율이 67.1%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8년 기록했던 67.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상거래 회복에 따른 화폐 환수경로의 정상화와 금리상승으로 인한 예비용 화폐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4조~6조원 수준으로 감소했던 5만원권 환수금액은 2023년에는 14조1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기간 중 대면 상거래
한은 또 금리동결…고금리 속 소비 살아날까
한국은행이 8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3.5%의 고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물가가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금리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소비가 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지난해 2월부터 한은은
"유명 코인 싸게줄게" 덜컥 믿었다가…한 푼도 못 찾을 수도
대형 거래소에 상장된 인지도 높은 가상화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유혹에 속아 가짜 코인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러한 신종 사기 수법에 대한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A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명 코인 B를 시세의 30% 수준으로 판매한다는 제안을 받았다. 업체는 이미 국내 대형 거래소에 상장된 B코인이 곧 다른 대형 거래소에도 상장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한
'설 민생대책' 365만 취약가구 전기료 인상유예…소상공인·中企에 39조원 공급
정부·여당이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한 번 더 유예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39조원 규모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담은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
美현물 ETF 재료 소진…전주比 2.22% ↓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호재가 실현된 지 약 이틀만에 560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재료 소진으로 차익성 매물이 출회하면서 큰 낙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1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0.57% 오른 5646만원을 기록 중이다. 7일 전 대비로는 2.22% 내린 상태며, 1년 전 대비로는 109.85%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
올해 수출 목표 7000억달러…핵심은 반도체
이달 10일까지 수출이 11% 이상 늘어났다. 정부가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한 호조세를 기록한 셈이다. 이달에도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출이 20% 넘게 증가하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5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15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수출 10대 주요 품목 중 무선통신기기(-22.0%)와 정밀기기(-1.8%)를 제외한 8개 품목이 증가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