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日 "EEZ 밖 낙하 추정"(종합)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사거리 3000~5500km에 이르는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후 2시55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중"이라며 "미·일 당국과 발사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
북·러 철길 이어지나…"극동 연해주, 北 오가는 여객철도 개통 추진"
러시아 연해주 정부가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러 간 군사협력에 이어 경제협력도 '합의 이행'이 이뤄지며 연내 북한의 국경 개방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팍스 통신과 RBC 등 현지 매체들은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기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 철도 노선을 운
'설 민생대책' 365만 취약가구 전기료 인상유예…소상공인·中企에 39조원 공급
정부·여당이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한 번 더 유예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39조원 규모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담은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
北 "최선희 외무상, 15∼17일 방러(상보)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오는 15∼17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만나 북러 외무장관 회담을 열 것으로 보인다. 최 외무상의 방러는 신냉전 구도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북러 간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반미 국가들과 연대를 강화하라고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을 분석중이다.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 연속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尹, 민생·현장 일정 강화…당정 "국민 삶 개선에 총력"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3년 차 민생회복의 해로 삼고 민생 현장·민심 청취 일정을 펼치고 있다. 경기 회복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윤 대통령의 목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신년인사회를 제외한 민생·경제 일정 5건을 수행했다. 업무일 기준으로 이틀에 한 번 꼴로 민생 관련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대통령실과 정부가 공을 들인 일정은 신년 업무보고다. 기
"尹공약, 연두색 번호판 바뀌기 전에"…3억이상 법인 차량 등록 전년比 58.4%↑
고가 법인 차량의 사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대당 3억원이 넘는 초고가 법인 승용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승용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법인 승용차 가운데 취득가액이 3억원을 넘는 초고가 차량은 1858대로 이 중 취득가액 3억~5억원 승용차는 1554대
정의당, 당대회서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 구성키로
정의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을 꾸리기로 14일 결정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기당대회에서 선거연합정당 추진 승인의 건을 재석 대의원 195명 중 136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정의당은 오는 22∼25일 나흘간 당원 총투표를 진행해 선거연합정당 당명을 '녹색정의당'으로 바꿀지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선거연합정당 공동대표 중 정의당 대표를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맡는 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