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SP 아카데미 365’ 운영…전문 인력 양성 박차
제련 공정부터 경영·안전·환경 교육
온·오프라인 병행…지식 공유 채널
영풍이 임직원 대상 교육 플랫폼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영풍이 지난달 29일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SP 아카데미 365'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임노규 석포제련소장은 이날 '전기 기본원리 및 핵심 전기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장 직원뿐 아니라 본사 임직원도 원격으로 참여했다.
'SP 아카데미 365'는 영풍의 아연 제련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자산화하고 임직원을 분야별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플랫폼이다.
교육은 기술 분야를 넘어 경영, 안전, 환경, 인적관리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역량까지 포함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담당 직무를 넘어 아연 산업 전체의 비즈니스 구조와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방식을 채택해 지리적으로 떨어진 본사 직원들과 현장 직원들 사이의 지식 공유와 소통 채널로도 활용된다.
'SP 아카데미 365'는 지난해부터 매월 3~4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0회 강의를 진행했다. 연말까지 총 33회 교육이 예정돼 있다.
사내 강사진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도 초빙해 업계 최신 트렌드와 기술적 이슈를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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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은 'SP 아카데미 365'를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 풀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 범위를 확대해 차세대 리더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제련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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