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 연고대도 아니였다…'취업률' 1위 대학은?
대학은 학문의 요람이지만, 평범한 재학생에게는 취업으로 가는 첫 번째 발판이다. 그만큼 2024년을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취업은 당장 극복해야 할 현실의 벽이다. 그렇다면 각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어떨까. 흔히 SKY라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들이 취업 전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할까. 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국내 주요 15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
조선인도 731부대 '껍질 벗긴 통나무'였다(上)
일본은 중국 하얼빈 근교에서 731부대를 운영했다. 국제법에 반하는 세균전과 독가스전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마루타'로 불린 3000여 명을 인체실험과 생체해부로 죽였다. 범죄를 주도한 이들은 당시 대학 의학부 등에 소속된 의학자와 의사들. 대다수가 전후 미국의 실험 결과 은폐와 면책 거래로 아무런 처벌 없이 의학계와 의료계 요직에 복귀했다.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각종 매체에서는 전쟁의 공포를 강
"단속 걱정없는 가짜 면허증 130만원"…신분증·문서 위조사기 기승
"운전면허증은 의뢰자 증명사진에 다른 사람 명의만 덮어씌워서 만들어요. 경찰 단속에도 절대 안 걸려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운전면허증과 통장 등 위조 신분증과 사문서를 만들어 판매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신분증을 위조하는 정황도 포착돼 관련 범죄 확산이 우려된다. 지난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분증 위조'를 검색하자 수백개의 위조 업자 계정이 조회됐다.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 구술사 연구 2편’ 발간
경북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4년 1월 12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②차원복’을 발간했다. 울릉도민 구술사 연구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아온 지역민들의 구술생애사 채록을 통해 거시사에 기록되지 않은 주민들의 삶의 기록을 통해 지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이다. 독도박물관은 2022년부터, 울릉도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주민들의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기존 문헌자료와 구술 채록 자료
소비자는 왜 350만원짜리 에르메스 샌들을 살까
주요 명품 브랜드 회사들이 새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안 그래도 비싼 명품 가격이 줄줄이 올랐죠.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명품 업계가 배짱 장사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품 회사들은 경제적 이론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실적 주춤해도 명품 가격은 계속 오른다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올 초
약사 아닌데…면허 빌려 13년간 약국 운영한 부부, 요양급여비 등 54억 챙겨
약사가 아닌데도 면허를 빌려 오랜 기간 약국을 운영하며 요양 급여비용 등 54억원을 편취한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수원고법 형사2-2부(김관용 이상호 왕정옥 고법판사)는 약사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여)와 남편인 60대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이들에게 징역 2년과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심은 이
댕댕이 밥그릇 '200만원'…명품백 뺨치는 반려용품
유모차 150만원, 식기 200만원, 코트 133만원 최근 반려인들이 모인 오픈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에 등장한 반려동물 용품이다. 반려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하이엔드 제품에 지갑을 여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거나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며 자녀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딩펫족’이 늘어난 덕분이다. 14일 이커머스업체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한 번에 반려 용품을 10만원 이상
“당뇨망막병, 안약으로 쉽게 치료”… UNIST·KNU 공동연구, 점안형 치료제 개발
미숙아나 당뇨환자에서 발생하는 망막병증을 안약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손실된 혈관을 회복시키며 적은 용량으로 높은 효율의 치료가 가능하게 돼 눈길을 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생명과학과 강병헌 교수팀이 경북대병원 박동호 교수팀과 함께 망막 안에서 산소부족으로 발생하는 허혈성 망막병증인 미숙아망막병증과 당뇨망막병증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알렸다. 질병의 근원적 원인인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조짐…OCI 통합 결정에 장남 반발
한미약품그룹이 OCI그룹과 통합 발표 이후 내홍을 겪으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OCI와 그룹 통합을 발표했다. OCI그룹 지주사인 OCI홀딩스가 7703억원을 들여 한미약품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포함해 총 27%를 인수하고 임주현 전략기획실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가 OCI 지분 10.4%를 취득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서다.
"아줌마라 보면 알아" 입 대기도 전에 '맹물 사과' 환불 요청한 고객
한 자영업자가 '못난이 사과'를 산 후 먹어보지도 않고 환불을 요구한 고객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려 화제다. 최근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주문할 때부터 진상은 끝까지 진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픈마켓에서 사과를 판매하고 있는데, 2만원대 '못난이 사과' 5kg을 주문한 한 고객과 겪은 일을 전했다. '못난이 사과'는 상품 가치가 떨어져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을 뜻한다.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