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억 성과급 벼락' 맞은 직원들…125억 쌓아 놓고 "지폐 센 만큼 가져가라"
중국의 한 제조업체가 연간 순이익의 약 70%를 직원들과 나누는 파격적인 보너스 정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본사를 둔 크레인 제조업체 '허난광산기계'는 최근 연말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총 1억8000만위안(약 370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는 회사의 연간 순이익 가운데 약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센 만큼 가져가"…직원 7000명에 성과급 쐈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코스피가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결혼자금 3억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모두 투자했다는 한 공무원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종목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단기간에 수천만원대 평가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상승장 초입이라 판단"…결혼자금 '올인'26일 온라인상에는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모아온 결혼자금 오늘 삼전·하닉 반
"불륜녀 불러주시면 10만원 드릴게요"…이색 구인글 화제 속 "선 넘었다" 논란도
최근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 올라온 이색 공고들이 잇따라 화제가 되면서, 개인화된 사회의 단면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소일거리를 넘어 '사적 영역'까지 거래 대상이 되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당근알바 게시판에는 "아침마다 깨워주실 분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성인 직장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매일 지각한다"며 "집
"한국인들, 따지는 게 너무 많아"…세계 매출 수십조인데 한국서는 '꽝'
글로벌 패션 산업이 성장 둔화 국면에 진입했지만 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는 실적 반등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효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비로 이동한 영향이다. 유행을 좇는 트렌드 상품보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기본 의류 수요가 늘면서 대량생산 기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SPA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외형 확대와 달리 관련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는
'학부모'로 알고 지낸 20년, 수십억 원대 사기로 번졌다
자녀를 같은 학교에 보낸 인연으로 가깝게 지낸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십억 원대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원금을 보장하는 투자 제안에 속은 이들의 피해 규모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서울북부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신명희)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는 A씨에게 돌려주지 않은 12억3582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재판 과정에
"유흥가 없애려다 학교 앞에도 생겨"…소신발언 김동완, 입장 재확인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최근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 전 하고 싶은 말을 한 거고, 기자님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뿐"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 학교 앞
"어떡해" 13돈 금팔찌 실수로 물내려 '발 동동'…열차 화장실 뒤져 찾아줬다
중국 고속열차 화장실 변기에 빠진 13돈 상당의 금팔찌가 정비팀의 수색 끝에 무사히 회수됐다. 22일 중국 광시일보, 시나닷컴에 따르면 승객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36분 홍콩 서구룡에서 중국 광시성 난닝으로 향하던 G928차 고속열차 3호 객차에서 '금팔찌가 화장실로 떨어져 물에 내려갔다'며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객차 화장실을 이용한 뒤 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손목에 차고 있던 금팔찌가 끊
"규모9 초대형 지진 발생 임박" "400년 만의 재앙" 경고···일본에 무슨 일이
일본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17세기와 유사한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저 지각 변동 관측 결과, 과거 거대지진 당시와 맞먹는 수준의 에너지가 이미 축적됐다는 분석이다. 2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호쿠대와 홋카이도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공동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최근 국제학술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발표했다. 연구진
전원주, 카페 '3인 1잔' 논란에…제작진 "스태프 전원 주문" 해명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여러 명이 나눠 마시는 모습이 '자영업자 기만' 논란으로 비화하자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커피 영업점의 협조를 얻어 촬영했고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당일 현장
혈당 잡기 쉽네…"이왕 먹는 밥, 이렇게 먹어 보세요"
전기밥솥에 지은 밥을 그대로 보온 상태로 두고 먹는 습관은 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밥을 한 차례 식혔다가 섭취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늘어나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저항성 전분, 식후 혈당 상승 폭 낮춰저항성 전분은 일반 전분과 달리 소장에서 대부분 분해되지 않는 전분의 한 형태로, 대장까지 도달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는 탄수화물이다. 전분은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