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이면 집 한 채 사요"…조용히 거래되는 또 다른 시장
전국 빈집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의 빈집 거래 플랫폼을 통한 빈집 거래가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3일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인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대로' 빈집은행에는 총 85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등록된 매물 중 매매 거래가 80건, 월세 거래 1건, 연세 거래 4건이다. 플랫폼에는 총 1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전국 빈집 13만호 넘어…정부, 빈집 정비 사업그린대로는 지난달부터 빈집 매매를 돕고 있는데, 일부 매물
"박지성과 이혼 후 셋째 임신? 와우"…김민지, 가짜뉴스 직접 반박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4)의 배우자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40)가 자신을 둘러싼 '셋째 임신설' 등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했다. 김민지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역시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밋밋한 듯"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한 가짜 뉴스 이미지로, 김민지가 얼마 전 공개한 아들과의 사진에 '부
'990원 소금빵' 난리에…"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유튜버 슈카 사과
대한민국의 과도한 빵 가격 문제에 대응하겠다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운영자 슈카가 사과했다. 31일 슈카는 방송을 통해 "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죄송하다"라며 "자영업자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도 자영업자다. 빵값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것인데 다른 방향으로 해석돼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앞서 슈카월드는 공간·브랜드 기획사 글로
"소득·재산 상관없이 신청"…55세부터 매월 나눠받는 사망보험금 '세금폭탄' 피하려면
10월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도입된다. 본인 사망 후 가족에게 지급되던 종신보험이 생전에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다만 종신보험 종류와 가입조건, 연금수령 방식 등을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사망보험금, 죽기 전 연금처럼 받는다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회의를 열고 10월 중 5개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신한·KB)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계약을 시행하
벌크선 하부 통로로 '스윽'…韓 해운사 선장, 코카인 발견돼 '한달째 구금'
국내 한 해운사 소속 한국인 선장이 자신이 운항하던 배에서 마약이 발견돼 해외에서 한 달째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운업계에 '마약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운사들은 마약 밀반입 위험 국가를 오갈 때 선내 미확인 물품을 점검하고, 출입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2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항에 정박한 모 해운사 소속 벌크선 내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현지 수사당국이 지
"차 한 대 값도 안 해요"…8000만원짜리 집안도우미 2700만원에 출시 예고②
편집자주중국 선전의 학교 운동회에는 학부모가 로봇을 데리고 오는 장면이 낯설지 않다. 로봇 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중국에선 로봇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 중국의 이런 풍경은 쉽게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생태계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전 화창베이에선 하루 만에 로봇 한대를 제작할 부품을 조달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로봇은 다시 공장 등으로 투입돼 생산성을 높이
"누가 유출했나"…'尹 구치소 CCTV' 19초짜리 영상 온라인 확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당시 CC(폐쇄회로)TV를 열람한 가운데 해당 영상 일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CCTV를 열람하는 현장을 누군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약 19초짜리 영상에는 화면 속 윤 전 대통령이 자리에 앉아 특검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무언가 말을 하는 모습이 살짝 담겼다. 난감해
최교진, 음주운전 당시 만취였다… 0.187% '취소' 수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87%로, 당시 기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3년 10월 17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7%로 만취 상태에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청은 최 후보자의 당
한국 41위…17년째 1위 지킨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는 올해도 '아이슬란드'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한국은 중상위권, 북한은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국제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 보고서에서 163개국을 대상으로 평화 수준을 평가한 결과, 아이슬란드가 가장 평화로운 국가로 선정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슬란드는 1.095
2시간 채소 다듬고 1만원…"요즘 살맛 난다" '밥퍼' 어르신 20만명 돌파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 1년 2개월 만에 누적 참여 인원 20만명을 넘어서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도내 11개군 시·군 146개소에서 운영 중인 이 사업은 단순 소일거리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자존감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 일손 부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하는 밥퍼'는 60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이 참여해 2~3시간 동안 채소 다듬기,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