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6.10
다음
1
"기념품 시계 필요 없다" 李 대통령 말에…손목에 찬 4만원 시계 '품절'

"기념품 시계 필요 없다" 李 대통령 말에…손목에 찬 4만원 시계 '품절'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일명 '대통령 시계'와 관련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대통령이 착용한 손목시계가 유명해지면서 품절 후 단종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뉴스1은 대통령실과 유통업계를 인용해 이 대통령이 각종 회의 석상에 자주 착용한 시계는 이랜드 브랜드 OST의 '달빛정원 블랙 레더 가죽 시계' 제품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를 보면 이 대통령이 차고 있

2
"제발 그만 시켜" 알바생 곡소리…'10만원 호텔표 저리가라' 4000원 MZ빙수 열풍

"제발 그만 시켜" 알바생 곡소리…'10만원 호텔표 저리가라' 4000원 MZ빙수 열풍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1인 컵빙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큰 크기의 제품이 아닌 '미니' 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급호텔들이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는 것과 반대의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의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지난 4월 말 출시된

3
세금 낼 돈 없다더니 배낭 열자 금괴가 '와르르'…'5억원 수표뭉치' 쓰레기로 위장

세금 낼 돈 없다더니 배낭 열자 금괴가 '와르르'…'5억원 수표뭉치' 쓰레기로 위장

가전제품 도매업 법인의 대표이사인 A씨는 거짓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사실이 밝혀져 수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됐지만 납부하지 않았다. 이에 국세청은 A씨의 거주지와 법인 사업장을 동시에 수색했다. 이를 통해 국세청은 체납자의 집 발코니에서 신문지로 덮어 쓰레기로 위장한 10만원권 수표다발을 발견해 총 5억원을 징수했다. 체납자 B씨는 서울 노원구 소재 상가 양도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이에 국세청은 주소지 소

4
'성상납 파문' 日 국민 아이돌, 100억원대 손해배상 피소 가능성

'성상납 파문' 日 국민 아이돌, 100억원대 손해배상 피소 가능성

일본 국민그룹 스마프(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성 상납 의혹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가운데 1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플래시 따르면 후지TV는 지난 5일 성 상납 스캔들로 인해 자사에 피해를 준 미나토 코이치 전 사장과 오타 료 전 전무에 대해 법적 대응을 발표했다. 시미즈 켄지 후지TV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 수입이 크게 줄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5
또 아이돌 과잉경호?…문제 영상·직전 영상 본 누리꾼 갑론을박

또 아이돌 과잉경호?…문제 영상·직전 영상 본 누리꾼 갑론을박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극성팬으로 보이는 여성을 밀치고 위협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된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하츠투하츠는 전날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 기차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6
"하버드·UCLA서 공부한 심리학자"...허위 약력 의혹에 저자는 SNS 폐쇄

"하버드·UCLA서 공부한 심리학자"...허위 약력 의혹에 저자는 SNS 폐쇄

도서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길벗)의 저자 김민지 씨가 허위 약력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명문 대학에서 수학했다는 사실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민지 씨는 그간 활발하게 운영하던 다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폐쇄한 상태다. 김민지 씨의 허위 약력 의혹은 온라인에서 최초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저자의 논문을 찾아봐도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다. 학위도, 그 어떤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가

7
"국힘 공약이 민주당보다 나은 것도 있더라"…진성준, 솔직하게 인정한 까닭

"국힘 공약이 민주당보다 나은 것도 있더라"…진성준, 솔직하게 인정한 까닭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0일 여야 공통 공약 추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국민의힘 일부 공약에 대해서는 '민주당 공약보다 낫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협력을 요청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민생 공통공약 추진 협의회부터 다시 가동할 것을 국민의힘에 제안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을 비교해 보니까 양당의 공통

8
李 '대장동 재판'도 멈춘다…남은 재판 3개도 연기될 듯

李 '대장동 재판'도 멈춘다…남은 재판 3개도 연기될 듯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에 이어 대장동 사건의 기일을 법원이 연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의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같은 재판에서 공동 피고인으로 함께 기소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기일은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 당초 재판부는

9
서정욱 "尹은 무죄확신, 김 여사는 힘들어 해…개 수영? 본 적 없어"

서정욱 "尹은 무죄확신, 김 여사는 힘들어 해…개 수영? 본 적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9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인터뷰에서 "윤 전 대통령이 얼마 전 탈당할 때(5월 17일) 봤다"며 "지금 대통령은 상당히 낙천적이고 건강하지만 (김건희) 여사는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윤 전 대통령은 낙천적이냐, 원

10
세계 톱 인재들, 거들떠도 안보던 한국車…그의 손 타니 비로소 '얼굴'이 나왔다

세계 톱 인재들, 거들떠도 안보던 한국車…그의 손 타니 비로소 '얼굴'이 나왔다

편집자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혁신 비결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예로부터 자동차 산업을 주도한 국가가 글로벌 경제의 패권을 장악했습니다.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 산업은 기술 발전과 수출, 고용의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과거 현대차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였다면 이제는 산업을 이끄는 선두 주자(first mover)로 부상했습니다. 글로벌 취재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