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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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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투온, 애플·X 주목한 美서클 USDC 활용 부각 강세

미투온, 애플·X 주목한 美서클 USDC 활용 부각 강세

미투온 주가가 상승세다. 자체 개발 블록체인 P2E 게임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이 미국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와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미투온 주가는 전날 대비 16.59% 오른 2235원을 기록했다. 미국 애플과 X(구 트위터)가 비용절감을 위해 고려한 스테이블코인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8일(현지시간) 애플과 X 등이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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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가상자산 결제 시장 선점

페이코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가상자산 결제 시장 선점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가상자산 결제 플레이어인 페이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페이코인 운영사인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PCI) 중심의 하이브리드 결제 인프라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글로벌 카드 네트워크인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결제하는 독자적인 결제 구조를 마련했다. 이 구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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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백스, MBK·홈플러스 경영진 상대 집단소송 추진

로백스, MBK·홈플러스 경영진 상대 집단소송 추진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법무법인 로백스는 홈플러스의 자산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과 함께 조만간 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로백스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거친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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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운전대 잡은 외국인…'반도체 투톱'에 1조 베팅

코스피 운전대 잡은 외국인…'반도체 투톱'에 1조 베팅

연초 이후 방위산업주 랠리를 이끌었던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대선 이후 코스피에 3조원가량을 쏟아붓고 있는 이들은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조원 넘게 베팅하며 랠리 주도주의 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1.18%, 2% 오른 5만9800원, 2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장중 한때 6만원, 23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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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그린수소 정책 주목…두산퓨얼셀, 8%대↑

그린수소 정책 주목…두산퓨얼셀, 8%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그린 수소 정책이 주목받으면서, 10일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28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1520원(8.41%) 오른 1만95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서 친환경 특히, 그린 수소 정책에 대한 부분이 주목받는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4300GWh규모 청정수소 발전 및 일반 수소 발전 입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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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프랑스·캐나다·멕시코 등 6개국 동시 진출"

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프랑스·캐나다·멕시코 등 6개국 동시 진출"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오퍼월 솔루션 플랫폼 '애디슨'이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 등 해외 6개국에 동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미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이후 2년여 만에 글로벌 진출 시장 확대에 나선 엔비티는, 올 하반기 일본 시장 진입 준비도 착수한 상황이다. 엔비티는 새롭게 진출하는 해외 6개국이 콘텐츠 소비력이 높은 신흥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반기 진출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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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잘 돌아가는 풍력발전…실적 전망 '맑음'

대명에너지, 잘 돌아가는 풍력발전…실적 전망 '맑음'

신재생에너지 업체 대명에너지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데다 정책 수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명에너지 주가는 4월 말 대비 105.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6.5% 오른 것을 고려하면 시장 대비 수익률은 98.9%포인트(P)에 달한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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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로킷헬스, 337조 신장질환 치료 시장 차지할 '게임체인저'…신장 손상 조직 살린다

로킷헬스, 337조 신장질환 치료 시장 차지할 '게임체인저'…신장 손상 조직 살린다

로킷헬스케어가 강세다. 신장 손상 조직의 혈관 신생 촉진과 섬유화 억제를 통해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오멘텀 기반 치료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염증 반응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혈류를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기존 치료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만성신부전, 급성 신손상 분야 등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만성 신장질환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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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기대감에 지주사 연일 불기둥, 상승세 언제까지

새정부 기대감에 지주사 연일 불기둥, 상승세 언제까지

새 정부 정책 기대감에 지주회사들이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간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한 만큼 점차 진정 국면에 진입,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지주회사들이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두산은 장중 60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마감가는 7.1% 오른 58만8000원이었다. 최근 3일 연속 큰 폭의 상승세다. SK도 3일 연속 큰 폭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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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듬지팜, 李 대통령 '기후 적응형 농업' 약속…K작물로 농가 고소득 지원

우듬지팜, 李 대통령 '기후 적응형 농업' 약속…K작물로 농가 고소득 지원

우듬지팜이 강세다.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단지 '충남 글로벌 홀티 컴플렉스(농업 바이오단지)'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선진국형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재해안전망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 위기 시대, 국가가 먹거리를 책임지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며 농림축산식품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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