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이용자가 지난 4~5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이슈가 잇따르면서 플랫폼 신뢰도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056만4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822만3910명을 기록했고, 이
"모든 근로자 휴식권 보장"…일요일 강제 휴무法 추진
모든 근로자의 주말 휴식을 보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에 이어 주말 영업까지 어려워질 수 있는 유통 업계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주민·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대체휴무제를 폐지하고 일요일 휴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다음달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입법센터는 ▲주말에 일해야 하는 업종을 지
'대용량 종량제 봉투' 왜 사라지나 봤더니…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입 방지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생활폐기물용 종량제봉투 75ℓ 제작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과도한 폐기물 하중으로 미화 노동자들이 작업 중 허리 부상을 입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75ℓ 종량제봉투에는 최대 19kg의 폐기물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게 상한이 잘 지켜지지
"임영웅, 실망이네요"…'이 단어' 썼다가 악성 댓글 테러 어쩌나
가수 임영웅이 발언 논란에 휘말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특정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7월 중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도록 하
"관광객 이제 그만" 입장료 3배 올리고 입장객 제한까지…특단조치 나선 후지산
일본 대표 관광지 후지산이 입장료를 3배 인상하고,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과도한 혼잡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관광 공해)을 억제하고 위험한 등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30일 야마나시현은 7월 1일부터 기존에 입장객 1인당 1000엔씩 받았던 '후지산 보전 협력금'에 2000엔을 추가 징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후지산에 입장하려면 1인당 3000엔이 필요하게 된다. 야마나시현은 후지산 등산로 '요시다
온천의 나라 日도 씻기 귀찮아…'오늘 목욕 캔슬' 신조어 등장
"진짜 10분 뒤에 씻는다." 지옥철에서 몸이 앞뒤로 눌리고 펴지기를 반복하다 집에 돌아온 날, 유독 헬스 트레이너가 하체에 집중해 운동시킨 날, 집에는 돌아왔지만 이미 주량을 넘어 과음한 날…….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어 가방부터 던지고 바닥에 누워서 핸드폰보다 '아 그래도 씻어야 하는데' 하게 되는데요. 예전 장나라 뮤직비디오처럼 내가 가만히 있어도 화장 지워주고 씻겨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만 하
비싼 돈 내고 사 먹을 필요 있나…대세는 '노란 간판 커피'
전국 커피전문점 수가 1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저가 커피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조사에 따르면 저가 커피 3사(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매장은 하루 4개꼴로 늘어났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3대 저가 커피 브랜드의 전국 가맹점 수는 2021년 말 3849개에서 2022년 말 5285개로 37.3%P(1436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통계청이 집계한 국내 커피 전문점 수는 9만6437개에서 4292개(4.5%P)가 늘어나
"중고차에서 유서 발견…계속 탈 수 있을까요?"
유명 업체를 통해 구입한 중고차에서 유서와 탄 자국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차에서 유서 및 탄 자국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지난달에 OO 업체에서 중고차를 구입했다"며 "거주 지역이 제주도인데 제주도에서는 중고차 시세가 높아 업체를 통해 인천에 있는 큰 중고차 매매 단지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차피 출퇴근 용도로 탈 거라 옵션 없는
'평균연봉 1.2억' 취준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준으로 '연봉'을 꼽았다. 최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496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회생활에서 가치를 느끼는 최우선 요인 1위는 급여(62.7%), 공동 2위에 성장 가능성과 워라밸 워라밸(39.1%)이 자리했다. 이 외에 팀워크(17.3%), 상급자 및 동료로부터 인정 혹은 평판(11.5%), 승진 및 업무 성과(7.3%), 기
"고졸자 환영합니다" 인력난에 몸값 '쑥'…쟁탈전까지 벌어진 日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고졸자 채용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닛케이는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기업 채용 계획을 전년도와 비교한 결과, 고졸자는 19.9% 증가하고 대졸자는 15.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고 2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고졸자 고용 증가율이 대졸자를 웃도는 것은 1998년도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졸 인재 채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