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채무 변제가 끝이 아니었나…'증여세 폭탄' 맞을 수도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거액의 증여세를 물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모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것도 증여에 해당하는 현행법 때문이다 박 이사장은 지난 18일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 관계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채무를 내가 다 변제했다”고 말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채무에는 박세리와 부친이 공동소유한 유성구 소재 토지 2324.8㎡(703평)에
해외여행 앞두고 은행 가면 '옛날 사람'…'이것' 하나면 준비 끝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 경비를 환전할 계획이라면 굳이 은행 창구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급하게 공항에서 환전
온몸에 달라붙은 원숭이 떼…습격당한 여성 가방 속 물건 노렸다
중국의 한 관광지에서 장바구니를 든 여성이 원숭이 무리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관광지에서 한 여성에게 매달린 원숭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0마리가 넘는 원숭이가 여성 주변에 모여있었다. 이 중 6마리는 여성의 머리와 어깨에 올라타 장바구니를 노리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여성은 "저리 가"라고 소리치며 저항하지만, 원숭이들
“상속세 100% 하자”는 대학생, 경제학 대가의 일침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영리활동 전에 부를 강제로 재분배해야 하지 않나요? 수익을 추구하는 인센티브에 영향을 주지 않고 부를 재분배하는 방법은 100%의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이잖아요.” 1978년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한 경제학 대가의 강의가 열렸습니다. 1시간 남짓한 강의가 끝나자 한 청년이 질문을 던졌죠.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불평등한 출발점이 생기니, 높은 상속세율을 통해 부의 재분배를 이뤄야 비로소 공정한
사자마자 되팔아도 2배 이익…'이 가방'의 미친 경제학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당장 살 수 없는 가방. 바로 에르메스 버킨백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에서 가장 탐나는 핸드백의 미친 경제학(The Crazy Economics of the World’s Most Coveted Handbag)'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에르메스 버킨백이 중고시장에서 매장가의 2~3배에 팔리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전했다. WSJ은 미국에서 기본형 검정 가죽 버킨백25는 세전 매장가 1만1400달러(약1600만원)인데
핏물 떨어지는 치킨 "먹어도 된다"더니…태도 돌변한 업체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에서 붉은 피가 흘러나오는 사건이 벌어졌다. 업체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었다가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환불을 진행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공주에 사는 대학생 A씨는 지난 17일 프랜차이즈 치킨을 배달시켜 먹다 뼈에서 피가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피의 양은 티스푼 하나 정도로 치킨의 양념과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붉은색을 띠었다. 이후 본사가 확인해본 결과 붉은 액체는 닭의 피가 맞
구하라 금고 털이범 몽타주 공개…"날카로운 눈매, 갸름한 턱"
4년 전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의 사망 후 구씨의 자택에 침입해 고인의 금고를 훔친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22일 방영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는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재조명했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금고를 훔친 용의자는 구씨의 49재가 끝나고 3일이 지난 2020년 1월14일 자정쯤 아무도 없는 구씨의 자택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
"접대골프비용 국가 방위비보다 많을 것"…법카 사용 제한에 골프업계 비상
편집자주기업 법인카드를 이용하는 '접대골프'가 코로나19 이후 골프산업의 황금기를 견인했지만 최근 기업들이 골프장 법인카드 결제를 제한하면서 골프산업이 위기에 놓였다. 코로나19 특수를 타고 골린이(골프+어린이)란 용어까지 생길 정도로 '골프열풍'이 불었지만 지금은 경기불안 속에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고 있는 것. 실제로 2020년 접대비 한도 증액으로 법인카드 매출 성장의 최대 수혜를 입었던 골프장들은 지난해부터
'짐승 용량' 프로틴 음료…단백질은 고작 5g?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대 영양소 가운데 전 세계 식품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것은 단연 단백질일 겁니다. 풀로 가득한 샐러드만 먹던 다이어터부터 '밥심이 최고'라던 어르신들까지 모두 단백질을 챙겨 먹습니다. 이제 몸매가 우락부락한 헬스 마니아들만 프로틴 파우더를 녹여 먹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
"클릭 한 번 잘 못한 죄로" 벌금 1282억 날벼락
글로벌 금융사 씨티그룹이 주식을 파는 과정에서 직원 실수로 대량 매도 주문을 입력하는 '팻 핑거'(뚱뚱한 손가락) 실수로 시장에 혼란을 일으켜 벌금 약 1282억원을 물게 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금융당국은 씨티그룹에 매도 주문 거래 시스템 관리 부실을 이유로 벌금 1394만 달러를 부과했다. 씨티그룹은 2022년 5월 2일 씨티그룹 직원이 회사 보유 주식 5800만달러어치를 파는 과정에서 주문 실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