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가뭄에 단비될까…하반기 마곡에 'A급 오피스' 속속
올해 하반기 서울 마곡지구에 외부 임대가 가능한 A급 오피스가 대거 준공된다.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 오피스 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오는 9월 마곡지구 CP1블록에 '르웨스트 시티타워'(연면적 32만6072.7㎡)가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컨벤션·호텔 등의 용도다. 3.3㎡당 월 임대료는 9만3000원, 관리비는 4만1000원 수준이다. 마
"2025년부터 인구 감소, 주택 정책도 근본적 변화 필요"
2025년부터 전국 인구가 감소세에 돌입하고 장기적으로는 감소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주택 정책에서도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그동안 우리나라 건설·주택시장은 인구 성장과 수요초과 시장에 대응한 정책과 산업적 체계 중심으로 움직여왔다"며 "내년부터 우리나라가 인구감소세에 돌입하며 인구감소는 과거와 다른 구조적인 수요 변화를 의미함에 따라 이에
삼성물산,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 수주…5112억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산 수영구 광안3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7개 동, 108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112억원 규모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2·3호선 수영역 더블 역세권 입지다. 도보 3분 거리에 호암초등학교, 동아중
지역 최적화 스마트서비스로, 지속가능한 상생 도시 조성
국토교통부는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은 충남 천안시 1개소, 강소형은 경기 광명시, 강원 태백시, 경북 경산시 등 3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이 힘을 모아 기존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찾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올해는 2개 유형(거점형, 강소형)으로 나눠 공모 접수했다. ‘거점형’은 도시문제 해
'서울역 서측' 서계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
서울 용산구 서계동 33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된다. 이미 신통기획을 추진 중인 인근 공덕·청파동 일대와 연계해 하나의 사업지처럼 통합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서울역 서측 노후 저층 주거지가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계동 3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도심 진입부에
포스코이앤씨 노사 공동 실천 결의…"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부실공사 제로…서울시, 건축물 구조안전 강화 조치 시행
서울시가 부실공사를 뿌리 뽑기 위해 민간건축물 구조안전 강화에 나선다. 착공 후 설계 변경을 할 경우 적정성에 대한 시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 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조안전 전문위원회(건축위원회) 심의 및 운영기준’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대책 ‘부실공사 제로(Zero) 서울’의 후속 조치로,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연면적 합계 10만㎡ 이상이거나 21층 이상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