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에 10번 시켰다" 배민 난데없는 치킨대란 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배포하자, 탈퇴와 재가입을 반복해 사실상 쿠폰을 무제한으로 발급받는 이른바 '무한 주문 꼼수'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000원으로 치킨을 10번 시켜 먹었다" 등의 후기가 쏟아졌다. 신규 회원 할인 쿠폰 뿌리자…탈퇴→재가입 반복 '꼼수' 앞서 배민은 최근 플랫폼 신규 가입자 대
싸이,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수령 사과…"명백한 불찰, 대리처방은 없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8)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앞서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싸이와 그에게 수면제를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씨를 의료법 혐의로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27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경찰은 싸이가 20
제니도 마신다 입소문 타더니…국내서도 난리난 '녹색 음료'
세계 곳곳에서 불고 있는 말차 열풍이 국내 식음료 시장까지 강타하고 있다. 음료, 디저트뿐만 아니라 막걸리까지 말차를 넣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제주 말차 라떼'와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말차 음료는 9종으로 녹차 음료가 한 종류뿐인 것과 대조적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헬시플레저(Healthy
장동혁 "정청래 질문에 빵 터져…왜곡·망상 답할 필요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자신을 향해 던진 5가지 질문에 대해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굳이 제가 답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가 페이스북에 제게 던지는 몇 가지 질문을 써놨던데 빵 터졌다.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여러 가지로 피로가 쌓였는데 웃음을 주고 피로를 풀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손석희 "연습 하셨나" 문형배 대답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파면을 주문했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심판 전후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 출연한 문형배 전 권한대행은 "저 순간(파면 당시)을 다시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손석희가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인간적으로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마지막
"몸에 나쁘고 가성비도 떨어져"…퇴근 후 날 위로하던 얼큰함도 이젠 '추억'
올해 상반기 국내 대표 소주업체 두 곳의 소주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주종의 다양화와 주류 소비의 감소 등 주류 문화의 변화가 국내 소주 소비 축소에 영향을 준 탓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종인 소주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해외 시장 공략이 더욱 중요한 과제지만, 올 들어 수출마저 주춤한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소주 매출액은 7721억원으로 지난해 같
2시간 거리가 2분으로…높이 625m 세계 최고 다리 개통에 들뜬 中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화장 대협곡 대교가 최종 안전 검증을 끝내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각에서 수면까지 높이 625m에 달하는 이 다리는 산악 지형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이자 최대 경간(교량 기둥 간의 거리)을 자랑하는 다리가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로 꼽힐 화장 대협곡 대교가 지난 26일 최종 하중 시험을 마치고 개통 준비에 들어갔다. 차량 통행을 견
총책 '마동석' 지시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1심서 실형 선고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마동석'이라 불리는 총책의 지시를 받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정형)는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모씨와 나모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수에게 조직적인 사기를 벌인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거나 이를 교사한 피고인들의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점, 수사
SKT 1348억 역대 최대 과징금…개보위 "매우 중대한 위반 판단"(종합)
SK텔레콤이 지난 4월 해킹 사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로 정부로부터 과징금 약 1348억원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과징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SKT는 암호화, 백신 설치, 보안 업데이트 등 기본적인 보안 조치에 소홀했고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의 관리·감독 권한도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SKT에 과징금 1347억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했다. 2022년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 올린 동영상, 이유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아빠가 딸아이에게 모르는 사람이 무언가를 준다고 해서 따라가면 안 된다고 교육하고, 이에 딸은 "아빠는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하고 반문한다. 해당 영상은 최근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최근 한 흑인 남성이 한국 할머니에게 영어를 알려 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자 비슷한 형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