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희망급식꾸러미' 전달

경북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과일과 간편식, 간식 등을 담은 '급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청소년들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과일과 간편식, 간식 등을 담은 '급식 꾸러미'[사진제공=고령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과일과 간편식, 간식 등을 담은 '급식 꾸러미'[사진제공=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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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꾸러미는 청소년들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밀키트 등 간편 조리식, 즉석밥, 영양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센터 담당자들이 대상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게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늘 걱정이었는데, 센터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령군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먹거리 복지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고령군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2026년 제2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오는 6월 초 시험 접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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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의 관심과 작은 도움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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