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요즘, 한국관광' 창간호 공개
방한객 200만명 돌파·세대별 여행 흐름 분석

한국관광공사가 최신 관광 데이터와 국내외 마케팅 현장 경험을 담은 리포트 '요즘, 한국관광'을 20일 창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최신 관광 데이터와 국내외 마케팅 현장 경험을 담은 리포트 '요즘, 한국관광'을 20일 창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최신 관광 데이터와 국내외 마케팅 현장 경험을 담은 리포트 '요즘, 한국관광'을 20일 창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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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회 발간되는 이 리포트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관광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시의성 있는 분석과 전문가 제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간호는 올해 1분기 방한 외래객 474만명 달성과 3월 월간 방한객 200만명 돌파의 의미를 핵심 방한시장, 소비 현황, 방한 테마 등으로 나눠 분석했다. 국민 국내여행 방문자 수, 소비, 숙박 현황 등 국내외 관광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지표도 담았다.

특정 주제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는 코너의 첫 주제는 '크루즈 관광'이다. 창간호는 팬데믹 이후 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크루즈 시장 구조와 올해 200만명 돌파를 앞둔 국내 크루즈 관광의 현황과 과제를 짚었다. 공사의 크루즈 선사 유치, 기항 확대, 인천·여수 등 신규 기항지 개척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국내외 관광객의 수요 변화도 데이터로 분석했다. 국내 소비·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2030세대는 사찰과 자연경관 등에서 일상을 비워내는 여행을 선호한 반면, 5060세대는 공연장과 미술관 등 문화공간에서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경향을 보였다.

26개국 소셜 데이터 분석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광화문 공연, 성수동 카페, 한국식 디저트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방한 동기로 삼는 흐름이 확인됐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방한 외래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광업계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한 리포트가 업계에 꼭 필요한 의사결정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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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창간호 발간에 앞서 이날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열고 주요 분석 결과를 업계와 공유한다. 향후 리포트에서는 지방공항, 의료관광 등 관광시장의 핵심 화두를 순차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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