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월드케이팝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K-POP 결제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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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다날 close 증권정보 064260 KOSDAQ 현재가 6,390 전일대비 190 등락률 -2.89% 거래량 534,861 전일가 6,580 2026.05.19 11:23 기준 관련기사 다날, 1분기 매출 549억·영업익 12억 기록…순이익 흑자 전환 다날엔터, 젬스톤이앤엠 전략 투자…공연·굿즈·플랫폼 잇는 IP 사업 확대 다날, 일본 UPC와 협력 확대…크로스보더 결제·엔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이 월드케이팝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POP 콘텐츠와 연계된 외국인 전용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다날은 19일 글로벌 K-POP 인재 양성 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와 협력해 K-POP 체험과 트레이닝, 오디션, 문화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통합 결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K-POP 체험 프로그램부터 글로벌 오디션, 외국인 아티스트 전문 트레이닝까지 운영하는 국내 대표 K-POP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날은 센터 방문 외국인과 연계 숙박시설, 해외 방송사,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한국 은행 계좌가 없어 결제에 불편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콘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 충전이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 주문, 교통카드 기능,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등 방한 외국인에게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날은 월드케이팝센터와 주요 관광 코스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이 현장에서 즉시 카드를 발급받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USIM)·이심(eSIM) 패키지 상품 구매 및 수령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다는 결제 기능뿐 아니라 데이터·음성 통신 서비스까지 지원하게 된다.


다날은 월드케이팝센터가 운영 중인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클릭더스타(Click the Star)' 등 글로벌 팬덤 플랫폼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콘다 서비스를 우선 제공해 K-POP 기반 결제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는 아카데미와 오디션 등 센터 운영 서비스 전반에 걸쳐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BTS 공연이 약 550억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창출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K-POP은 외국인 결제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월드케이팝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방한 관광객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외국인 대상 사업을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와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케이팝센터의 '클릭더스타'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K-POP 오디션 프로젝트다. 현지 예선부터 국내 본선, 트레이닝, 데뷔 연계 과정까지 운영되며 차세대 글로벌 K-POP 아티스트 발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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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K-POP 콘텐츠와 외국인 결제 서비스를 결합해 관광·문화 소비 확대와 외국인 결제 시장 성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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