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아크테릭스 오더 급증 수혜

미래에셋증권은 19일 영원무역 영원무역 close 증권정보 111770 KOSPI 현재가 87,9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90% 거래량 102,610 전일가 89,6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원무역홀딩스, 1분기 영업익 19%↑…성래은 부회장 "주주가치 제고 앞장"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단 직원 1.2만명에 시력검사·안경 지원 [클릭 e종목]영원무역, 상반기 매출성장 기조 이어간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OEM 업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사 경쟁력에 비춰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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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958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0%, 46% 증가한 수치다. 배 연구원은 아크테릭스 오더가 폭증해 전체 오더 성장을 견인했으며 스캇도 적자가 큰 폭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크테릭스는 이번 분기 1위 바이어로 올라섰으며 매출 비중도 두 자릿수를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크테릭스 주문량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며 이는 달러 오더가 9%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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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주문 증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 연구원은 "아크테릭스는 올해 18~20% 성장을 목표로 하며 Amer Sports 그룹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며 "브랜드 영업 상황이 견조한 가운데 주력 벤더인 영원무역에게 오더가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2분기 달러 오더 역시 전년 대비 10% 성장을 예상하며 20% 이상 마진 역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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