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이 종합제지기업 한솔제지 한솔제지 close 증권정보 213500 KOSPI 현재가 6,840 전일대비 240 등락률 -3.39% 거래량 114,357 전일가 7,080 2026.05.20 11:36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반복되는 산업재해, '처벌' 아닌 '손해' 줘야 멈춘다 [클릭 e종목]"한솔제지, 실적 회복 지속 기대" 한솔제지, 한경록씨로 대표이사 변경 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9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클릭 e종목]저평가·배당주지만 수익이 아쉬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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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내렸다"면서도 "향후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4.9배, 0.2배로 저평가돼 있고 배당주로서 매력도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5598억원, 영업이익은 44.9% 줄어든 112억원으로 부진했다. 박 연구원은 "인쇄용지는 내수 부문 적자 전환, 산업용지는 내수 부문 수익성 둔화에 수출 부문의 적자 전환, 특수지는 수출 부문의 해상운임 상승과 경쟁 심화로 수익성 둔화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펄프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등 원가 상승을 제품 판매가격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사도 가격 인상을 하고 있어 판가 인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인쇄용지 부문의 영업이익은 점차 증대될 것이고 특수지는 미국 로컬 업체의 판가 인상 추세에 대응하고 미국 외 지역에선 판가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라며 "산업용지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가 인상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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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쇄용지 내수 판매가격 담합행위에 대해 과징금 1400억원 부과가 결정됐으나, 최종 부과 금액은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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