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 대학생들 오세요"…서대문구,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연세대·경기대·명지전문대서 현장 상담실 운영
공인중개사 '주거안심매니저'가 맞춤 상담
서울 서대문구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대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음 달부터 관내 대학 캠퍼스에서 현장 상담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일정은 4월 28일 연세대(학생회관 앞), 5월 12일 경기대(학생회관 앞), 5월 26일 명지전문대(본관 앞)이며 모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네이버폼(https://naver.me/G5k3xSsN)으로 사전 신청한 뒤 현장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로부터 받을 수 있다. 해당 대학 소속이 아니어도 서대문구 내 전월세 계약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서대문구는 기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캠퍼스를 직접 찾기로 했다. 평소에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정기 운영된다. '서울 1인가구 포털'(https://1in.seoul.go.kr)에서 예약한 뒤 주거안심매니저와 전화 상담을 하거나 서대문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에서 대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서비스 대상은 서대문구 주민과 거주 예정자다. 전월세 계약 상담과 주거지 탐색 지원, 계약서 작성, 집 보기 동행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주거지원 정책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토요일에는 예약제로 계약서 작성과 집 보기 등 '주거 안심 동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발표 15분 전' 소름 돋는 타이밍 "또 미리 알았나...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전월세 사기 피해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거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