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생태자원 기반 치유·웰니스 가능

지난 15일 새벽 시간,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전 정원 공간을 활용한 '프라이빗 가든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순천시는 밝혔다.


국가정원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프라이빗 러닝 프로그램으로, 고요한 새벽 정원의 생태 치유 환경으로 조성된 잔잔한 물안개 낀 중앙호수정원, 동이 트는 새벽 해룡언덕, 단풍숲길 등 국가정원만이 가진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면서 달린 전국 참가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주는 정원 활용 모델에 대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새벽 시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프라이빗 가든런’. 순천시 제공

새벽 시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프라이빗 가든런’.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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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라이빗 가든런은 단순한 러닝 프로그램을 넘어 자연 치유와 생활체육을 결합해 정원산업의 생산 가치를 확대하고, 이를 치유산업으로 연계한 정원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멋진 풍경을 보며 행복런 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달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 새벽 러닝이었다", "매력적인 이벤트가 사람을 끌어당긴다", "순천은 언제나 기대가 되는 곳이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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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였으나, 새벽 아침을 여는 달리기로 함께 추위를 잊고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러닝 본연의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정원 기반의 새로운 경제, 관광, 치유 산업 모델을 기반으로 정원 경제학 생태계 구축에 더욱더 세심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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