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17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공동으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외상환자의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공동 개최한 ‘외상환자의 응급처치’ 교육 현장. 파주시의료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공동 개최한 ‘외상환자의 응급처치’ 교육 현장. 파주시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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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구급대원의 외상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파주소방서와 김포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이 진행되었다.


1부 강의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상외과 전문의 장지영 교수가 맡아 국내 외상 현황, 외상환자 처치, 출혈성 쇼크와 복부외상, 소방 이송 증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외상 치료에서 '시간'이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상외과 김준형 전임의가 다양한 외상 상황을 바탕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하며 현장 대응의 흐름을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다.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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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 구급대원들이 외상환자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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