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베트남 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하이트진로, 베트남 대학생 대상 장학금 6년간 지원
총 110명에 20억동(한화 약 1억1000만원) 전달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710 전일대비 160 등락률 -0.95% 거래량 195,029 전일가 16,87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임원진 ‘자사주’ 3만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는 지난 13일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이날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20000만동씩 총 4억동(한화 약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좌)와 하레낌아잉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부총장이 지난 13일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장학사업은 베트남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2017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소주의 첫 수출국으로, 하이트진로는 2016년 동남아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2018년에는 호치민 지사를 추가로 세웠다. 지난해 기준 국내 소주 수출량 중 베트남 비중은 약 60%가 하이트진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진로(JINRO) 소주는 2023~2024년 베트남 증류주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베트남 흥옌성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핵심 생산·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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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대표는 "베트남은 1968년 첫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반세기 넘게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우리 제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에 보답하기 위해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는 등 전 세계에 진심 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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