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두항·예단포항, 2029년까지 '어촌 신활력 사업' 추진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강화군 선두항과 중구 예단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들 어촌에 각각 100억원(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화군 선두항은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 덕장 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을 계획 중이고 중구 예단포항은 어구 적치장 조성, 경관 회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촌 신활력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양관광과 어촌체험 등 복합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 실현을 목표로, 해양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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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어촌 신활력 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해양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어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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