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해결기준 등 논의

당근은 4일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민사법연구센터와 자유전공학부가 공동 주최한 '2025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중고거래 분쟁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당근을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소비자원, 국회 사무처 등 기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중고거래 분쟁에 관심을 가진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부생들도 다수 참석해 해당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일 열린 2025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당근

4일 열린 2025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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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성민 당근 서비스운영팀장은 '당근의 분쟁해결 노력'을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초 개편된 분쟁조정시스템의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중고물품 거래 주요 분쟁 사례 ▲전자제품과 의류를 중심으로 한 중고물품 거래 분쟁해결기준 ▲공산품과 식품 중심의 중고거래 분쟁해결기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는 전문가 패널들이 플랫폼의 자율분쟁조정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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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팀장은 "앞으로도 제도적, 기술적 노력은 물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분쟁 조정으로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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