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남부문예회관사거리~오좌사거리 간 14.5㎞에 조성

경기도 평택시는 '국도1호선 가로숲길'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가로수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평택시의 '국도1호선 가로숲길' 전경. 평택남부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오좌사거리까지 도로를 따라 약14.5㎞ 구간에 조성한 숲길이다. 평택시 제공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평택시의 '국도1호선 가로숲길' 전경. 평택남부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오좌사거리까지 도로를 따라 약14.5㎞ 구간에 조성한 숲길이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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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내 녹색공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시가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택남부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오좌사거리까지 약 14.5㎞ 구간에 단계적으로 조성한 가로숲길이다.

시는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심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목 생육환경 개선, 띠 녹지 정비, 교통섬 식재 및 관수 시스템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한 녹색 경관을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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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가꾼 도시숲·가로수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색 네트워크를 확충해 누구나 가까이에서 녹색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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