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해크 캠프, 최종 순위 확정…데브파이브팀 대상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공지능 해크 캠프 2026'(AI Hack Camp 2026)의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전 유성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AI 혁신 솔루션 개발'이란 대주제 아래에서 ▲디지털 헬스 ▲디지털 안전 ▲디지털 포용 ▲디지털 교육 등 4가지 공모 분야로 진행했다. 총 410개 팀이 신청했고 분야별로 보면 디지털 헬스 88팀, 디지털 안전 93팀, 디지털 포용 122팀, 디지털 교육 107팀 등이 참가했다.
전문 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3팀씩, 총 12개 팀이 본선에 선정됐다. 지난 16~17일 본선 대회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물을 발전시키고 팀별 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고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대상은 '데브파이브팀'이 수상했다. 데브파이브팀은 고령자나 장애인이 음성, 사진, 판서만으로 복잡한 공공 아래아한글(HWP)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AI 동반자 서비스를 개발했다. 최우수상에는 'CSI팀'이 선정됐다. CSI팀은 카메라나 신체 부착 센서 없이 와이파이 전파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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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개발의 장이 아니라 국민이 정책 소비자를 넘어서 AI 시대의 '공존 설계자'로 직접 참여한 데 의의가 있다"며 "대회를 통해 도출된 솔루션들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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