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향연,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이색 골목축제

청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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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른다. '매운맛의 고장' 청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2025 청양 매운맛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청양고추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골목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신하는 참여형 지역 페스티벌로, 상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로컬 축제다.

이번 축제는 청양읍 중심 상권인 청춘거리의 상점과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다.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며, '매운맛 골목마켓'에서는 청양고추를 활용한 고추빵, 고추피자, 고추아이스크림, 고추튀김 등 이색 메뉴가 선보인다.

또 청양의 대표 특산물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이 미식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형 푸드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청양 청춘거리서 매운맛 축제 열린다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청양고추의 매운 강도를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는 '복불복 떡볶이 파티'는 방문객이 직접 매운맛 강도를 선택하거나 친구와 대결하는 이벤트로,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거리 곳곳에는 포토존, 버스킹 무대, 야간 조명쇼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골목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상점별 미션을 수행하며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골목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족욕 체험존과 어린이 쿠킹 클래스 등 힐링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매운맛 골목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청양 상권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주민 주도형 축제"라며 "청양의 매운맛과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인 매운맛 골목축제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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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자에게는 골목마켓 쿠폰, 복불복 떡볶이 파티 참가권, 족욕 체험권, 스탬프투어 참가권 등이 포함된 '매운맛 풀코스 패키지'가 제공된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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