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NIPA 원장 "닥터앤서가 의료 AI 주도할 것"
닥터앤서 3.0 사업 출범
병원 중심 진단 보조 넘어 환자 일상 속 예후 관리로 AI 영역 확장
서울성모·세브란스병원 등 26개 기관 참여…10개 질환 서비스 개발
"닥터앤서가 3단계로 진화하며 의료 AI를 주도할 것이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1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린 '의료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 3.0)' 사업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닥터앤서 3.0은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도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응급상황 시 의료진이 적시에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병원 치료 후 환자의 예후 관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돕는 형태다. 기존 1.0과 2.0 사업이 의료진의 질병 진단 및 치료 활동 보조에 중점을 둔 것에서 진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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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은 서울성모병원(총괄책임자 김대진 교수)과 세브란스병원(총괄책임자 권자영 교수)이 주관하며,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10개 의료기관과 이지케어텍, 아크릴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업단은 유방·신장암, 심장질환, 산모질환 등 총 10종의 질환에 특화된 AI 예후 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은 "기업들도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의 혜택을 국민 누구나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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