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0일 '범인 검거 및 국제공조 공적 우수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 ‘해킹조직 총책 검거·필리핀 도피사범 송환’ 특별승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범인검거 분야에서는 사회적으로 저명한 재력가와 유명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다수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 무단개통, 금융계좌 및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에 침입해 약 390억 원을 편취한 국제 해킹조직 총책 등 18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의 김영식 경감이 1계급 특진 임용됐다.

국제공조 분야에서는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실의 이선규 경감이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감은 지난 6월 필리핀 해군정보국, 코리안데스크 등과 함께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주요 도피사범을 다수 검거했다.

AD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해외 도피사범 송환과 국제 해킹 사건 검거는 대한민국 경찰의 전문성과 집념을 세계에 보여준 사례"라며 "국제공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사이버·국제범죄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국내외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