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연휴 '생활안정 종합대책' 가동
재난상황 관리체계 유지 '상황실 운영'
영락공원 시내버스 경유·연장 운행
응급의료기관 26곳…진료 공백 방지
상생카드 13% 할인…지역경제 활력
광주시는 오는 10월 3~9일 7일간 '추석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시행,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8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대비한다. 산불방지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120콜센터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정보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시내버스 특별수송대책이 시행된다. 특히 10월 4~8일 일부 노선버스가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되며,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경유 버스가 증차된다.
명절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 등에게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곳과 '문 여는 병원·약국'이 운영되며,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도 야간 진료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과 '광주상생카드 13% 특별할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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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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