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호주 대회의 첫 번째 레이스와 두 번째 레이스를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아반떼 N TCR)'이 지난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호주 테일럼 벤드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3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다음 날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첼리즈 선수는 2025 시즌 드라이버 순위 5위로 올라섰다. 지로라미 선수는 시즌 드라이버 순위 6위를 기록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소속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까지 총 458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로 올라섰다.

9월 12~14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대회에서 현대차 엘란트라 N TCR이 주행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9월 12~14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대회에서 현대차 엘란트라 N TCR이 주행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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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03,000 전일대비 60,000 등락률 -9.05% 거래량 2,433,298 전일가 663,000 2026.05.19 14: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맞아 사내 특허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는 올해 열린 5번의 라운드에서 총 3번의 우승을 거두며 시즌 우승을 위한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TCR 월드투어 6라운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 한국 인제에 있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


TCR 시리즈는 대륙별·국가별 대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명의 드라이버가 각 TCR 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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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관계자는 "TCR 월드투어 호주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2025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제조사 챔피언십을 목표로 하반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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