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성 청간정을 활용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 '풍류 넘치는 청간정'을 오는 13일 청간정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간정. 강원 고성군 제공

청간정. 강원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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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넘치는 청간정'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동팔경 중 한 곳인 청간정의 국가유산적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탱고, 팝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팝페라 그룹 K-에스페로와 깊이 있는 소리로 자연의 숨결을 연주하는 대금 연주자 김병성, 김소빈의 연주와 함께 다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 및 다도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인 '청간정, 파도 위의 찻자리'에서는 신청자에게 다도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여, 청간정 위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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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간정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성의 대표 명승지 청간정을 새로운 문화관광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석하셔서 공연을 관람하고 다도를 즐기며 청간정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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