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지킨 땀, 현장에서 빛났다”

경북 의성군 보건소가 지난 4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 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경북 의성군 도상훈련 우수상 군민 안전 지킨 땀, 현장에서 빛났다.

경북 의성군 도상훈련 우수상 군민 안전 지킨 땀, 현장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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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 응급의료지원센터와 경북 재난거점병원이 주관했으며,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가 참가해 재난 대응 역량을 겨뤘다.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응급의료소 설치·운영과 환자 분류·처치 능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이선희 보건소장을 비롯해 간호사, 행정 인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사고 인지 ▲현장 출동 ▲응급의료소 설치 ▲중증도 분류 ▲환자 처치와 이송 ▲현장 브리핑까지 일련의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특히 각 인원이 맡은 바 임무를 체계적으로 이행해 현실감 있는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보건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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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보건소의 이번 성과는 '훈련은 곧 실전'이라는 원칙을 입증한 사례다. 지역의 작은 보건소가지만,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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