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과 호남 혁신 성장” 광주서 정책토론회
글로컬 정책연구원은 25일 오후 광주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5극3특 국민주권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호남권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 발제를 맡은 마강래 중앙대 교수는 "초광역 논의가 확실히 부상했다"고 진단하며 ▲광주·전남권 산업구조 변화 대응 ▲남부권 교통혁명 대비 ▲특구 합리화·재조정 ▲초광역권 전략과 행정체계 개편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김대성 전남연구원 사회정책연구실장은 "법령 등 제도적 기반 없이는 특별지자체 구성이나 행정구역 통합은 요원하다"며 "충분한 논의 없는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발화 형태 통합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은 "27일 선포되는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정치적 선언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며 "앞선 다른 지자체의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장섭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부소장은 "초광역권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간 연계 구조에 기반한 산업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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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시행 초기 종합행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광역행정청'을 설치해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며 "특성화 발전 계획은 장기적으로 한반도 북부와 남부의 2대 경제권 형성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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