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관람 다음 달 3일부터 운영
가을밤 야경과 궁중음악을 한번에
27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경복궁관리소는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가을밤 경복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람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권역을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개방한다.
전통 궁중음악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도 제공한다. 다음 달 11일에는 강녕전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특별공연,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는 수정전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궁중음악을 선보인다.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에는 50분간 조선 시대 국왕과 왕비, 왕세자, 세자빈 등이 전통 복식을 갖추고 궁궐을 거니는 모습을 재현한다.
입장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하루 3000매씩 판매된다. 1인당 네 매까지 살 수 있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제출하면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1인 두 매(하루 30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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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은 흥례문에서 신분증이 확인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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