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1하수처리장 개량사업 특혜 의혹 수사 착수
탈락업체 “A사 선정·취소·재선정 특혜” 고발
경찰 “고발장 검토 후 사실관계 확인”
광주 제1하수처리장 개량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사업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해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광주시가 입찰 기준에 맞지 않는 공법을 제안한 A사를 선정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선정을 취소한 뒤, A사의 다른 공법을 다시 선정하는 등 부당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허위공문서 작성이 있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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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제 막 고발장이 접수된 단계다"며 "고발장 검토 후 관련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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