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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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을 빚었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29일 "향후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걸맞은 공직자의 자세를 갖추겠다"고 사과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그동안 공직자들을 매섭게 비판해왔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의 비판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 처장은 "우리 사회와 고위공직자들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해왔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비판해왔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일부 거친 표현이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최 처장은 "제가 인사혁신처장 직무를 맡은 고위공직자가 됐으니 여러분의 비판을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제가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의 비판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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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처장은 인사처장이 되기 전 유튜브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을 비난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6월 유튜브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이 오늘날 우리 국민이 겪는 모든 고통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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