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내달 13일까지 귀농·귀촌인 '설문조사'
"귀농·귀촌 지원사업 정책수립 기초자료 활용"
전북 무주군은 내달 13일까지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을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 통계화한다.
설문 세부 항목은 ▲귀농·귀촌 배경 및 정착 기간 ▲주거 및 농업 활동 현황 ▲지역사회와의 관계 만족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으로 결과는 정책 수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성옥 군 인구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무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과정이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계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 분석 후, 하반기 중 협의회와 함께 성과 공유회,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무주군 귀농·귀촌인들과도 관련 내용, 이를 기반으로 설정한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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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년간 군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1,744세대 3,287명으로, 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으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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