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아파트 뽑는다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 개최
150세대 이상 대상…15곳 선정해 시상
경기도 용인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5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다. 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9월 30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
시는 신청 단지를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그룹으로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률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짠테크' 제도 홍보 등의 항목을 평가해 12월 중 우수 녹색단지 15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단지로 선정되면 단지와 그룹별로 70만~30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단지 2곳에는 녹색단지 현판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대회에서는 '동천파크자이', '호반써밋레이크파크' 등 8곳을 우수단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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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경진대회를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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