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트진로, 업황 대비 양호"
26일 IBK투자증권은 주류 시장 침체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0 등락률 -0.66% 거래량 63,243 전일가 16,710 2026.05.21 09:45 기준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임원진 ‘자사주’ 3만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5000원은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의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74억원, 5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318억원, 513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IBK 추정치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맥주의 경우 경쟁사의 물류 파업 및 가격 인상에 따른 밀어내기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경쟁사가 맥주 가격 인상을 결정한 상황에서, 그간의 주류 업계 가격 인상 추이를 고려하면 하이트진로도 판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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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경우 시장 성장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점유율 개선으로 인해 소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수요 증가세와 맞물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소주 매출에서 증류주의 비중이 1% 내외로 아직 미미하지만,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1위 업체와의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류 업황 부진으로 전반적인 성장 기대감은 낮지만, 비용 절감을 통해 지난해 수준 영업 마진율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광고선전비를 22% 줄였음에도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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