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국, 대만, 인니 글로벌 진출 속도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형지글로벌 형지글로벌 close 증권정보 308100 KOSDAQ 현재가 786 전일대비 11 등락률 -1.38% 거래량 288,895 전일가 797 2026.05.19 13:08 기준 관련기사 형지엘리트·형지글로벌, 강금실 전 장관 고문 영입…"글로벌 확장 기대" [특징주]형지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대감에 상한가 형지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계 '형지코인' 발행…'형지페이'도 도입 이 ‘형지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고 계열사들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사명 변경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까스텔바작, '형지글로벌'로 사명 변경…"계열사 해외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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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은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맡아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형지글로벌은 계열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주요 계열사인 형지엘리트는 형지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아세안 시장의 공급망과 유통망을 활용해 해당 시장의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본사였던 프랑스의 ‘PMJC’ 법인을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져뒀다. 현재는 태국 최대 유통 기업인 센트럴그룹과 함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시장에서도 현지 패션 유통 전문 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러시아 관광객 등 골프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두바이에서도 현지 유통사와 관계를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형지글로벌은 향후 더욱 많은 유통 채널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형지글로벌을 이끄는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도 계열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과 함께 그룹사의 주요 계열사로서 해외 진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이번 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K패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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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형지글로벌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법무법인 ‘평산’의 대표변호사인 강찬우 변호사를 내정했다. 강 변호사는 경남 진주고,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28회), 사법연수원(18회)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부장,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인천지검장, 수원지검장 등을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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