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을 지켜라" … 마산보건소, '하절기 방역 본격' 가동
이상기온 선제 대응, 친환경·스마트
방역으로 시민들의 건강 지킨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보건소가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인 방역에 들어간다.
19일 마산보건소에 따르면 본격적인 기온 상승과 이상기온 영향으로 모기 등 위생 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하절기 방역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모기 발생이 급증하면서 일본뇌염·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산보건소는 시민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해양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 성충 위주의 일회성 방역에서 벗어나 정화조·하수구·하천변 등 모기 서식 가능 지역에 대한 연중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민원 다발 지역과 취약지 중심의 집중 방역소독으로 사전 차단 중심의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 7개 반과 읍·면·동 자율방역반 27개 반을 운영해 주택가 골목·공원·산책로 등 시민 생활권 중심의 현장 방역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인 관내 포충기 68대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0대의 효율적 운영과 함께, 공원·산책로·해양신도시 친수공간 등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 체감형 친환경 방역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IS(방제지리정보시스템) 기반 방역관리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통해 모기 발생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등을 분석하는 근거 중심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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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련 마산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위생 해충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집 주변 웅덩이·폐타이어·고인 물 제거와 정화조 관리 등 생활 속 방역 수칙 실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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