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마을회관·경로당 등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 점검
전북 익산시가 '2025년 대한민국 집중 안전 점검'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시설의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집중 안전 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며 시설 관리자가 있는 시설과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 점검이 이미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점검 대상을 선정한 후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은 내달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점검을 받게 되며,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신청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생활 속 안전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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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집중 안전 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이다. 민·관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한 후 점검 결과와 위험 해소 방안을 공유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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