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습니다"…경북교육청, 직원 250명 청렴서약식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공직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준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서약서를 낭독했다. 장인정 체육건강과 장학사와 이미영 재무과 주무관이 대표로 서약문을 선창했으며, 직원들은 오른손을 들어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경북교육청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통해 "경북교육청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한 뒤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해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하고 직무 수행과정에서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어 "업무 수행과정에서 개인과 조직의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야기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공개, 기록하고, 회피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금품과 향응 등을 받지 않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는다"고 다짐했다.
특히,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국·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은 서약식 후 현수막에 청렴 손도장을 찍으며 부패 근절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청렴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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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청렴한 공직사회는 신뢰받는 교육 행정의 초석”이라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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