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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가상현실 활용한 소방시설 교육·훈련 실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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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종의 전문 실습 콘텐츠 갖춰...소방시설 점검 실무 능력 강화 기대

가상현실 소방시설 교육 훈련 실습장 모습 / 대전소방

가상현실 소방시설 교육 훈련 실습장 모습 / 대전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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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 교육·훈련 실습장을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R) 소방시설 교육 프로그램은 소화기 점검 및 사용법, 옥내소화전 점검 및 사용법, 스프링클러 점검 방법 등 모두 10종의 전문 실습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핸드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교육생의 손 움직임을 인식함으로써 실제 점검 환경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조성했다. 또 학습 모드와 평가 모드로 구분해 단계별 실습도 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점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스계 소화설비 등을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 및 소화약제 방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가상현실 소방시설 실습을 통해 대전 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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