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광주시의원, 건설노동자 근로 개선 ‘정책토론회’
고용 안정성 등 '노·사·정 역할' 모색
채은지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지역 건설산업의 열악한 실정을 이해하고, 건설노동자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며 노·사·정 역할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상훈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준상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지부장이 발제했다. 임상훈 교수는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현장 생산성 연구 결과 요약 및 정책 제언’을, 이준상 지부장은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노동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동조합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류관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박실로 전문건설협회 호남제주철콘연합회 자문 노무사, 김용진 광주시 건설행정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좌장을 맡은 채 의원은 “고금리·고물가로 지역 건설산업은 물론 건설노동자 모두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노·사·정 모두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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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지역 등록 건설업체는 지난해 기준 종합건설업 542개사, 전문건설업 2,061개사이며, 지역 건설노동자는 6만8,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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