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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상 휩쓴 '붉은 낙엽'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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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9년만에 연극 출연 '에릭 무어' 役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에서 초연해 우수상(단체부문), 연기상(박완규), 신인연기상(장석환), 무대예술상(신승렬)을 휩쓴 연극 '붉은 낙엽'이 오는 3월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연극은 서울연극제뿐 아니라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남자연기상, 대한민국 연극대상 장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신인 연출상 등도 받았다.

연극상 휩쓴 '붉은 낙엽'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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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은 미국 작가 토머스 쿡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을 그리는 추리물이다.


주인공 에릭 무어는 평범한 가정의 중년 남성이다. 아들 지미 무어가 이웃집 소녀 에이미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에릭과 그의 가정이 흔들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 에릭 무어 역에는 배우 김강우와 박완규, 지현준이 출연한다. 김강우는 연극 데뷔작이었던 2016년 '햄릿-더 플레이'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연극에 출연한다. 아들 지미 무어 역에는 배우 이유진과 장석환, 최정우가 출연한다.


각색을 맡은 김도영 작가와 이준우 연출은 2019년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초연한 연극 '왕서개 이야기'로도 다양한 연극상을 받았다. 왕서개 이야기는 제57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작품상을 받고,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 7,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등에 선정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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