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참사] 대한불교조계종, '희생자 합동 49재' 봉행
오는 15일 광주시 무각사 지장전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는 15일 광주시 무각사 지장전에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49재'를 봉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49재 봉행은 영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조계종 어산종장 덕림스님을 법주로 모셔 진행된다.
봉행은 대령관욕과 상단불공(천수바라무,나비무,화청), 추모사(총무원장 진우스님 대독), 화엄시식(헌향,헌화,헌다), 영가위패 소전의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9재는 전체 희생자 179명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면서 희생자 영정 30명, 위패 43명을 모시고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할 예정이다. 호남지역 6개 교구본사 주지스님, 광주 무각사 주지스님과 신도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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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이번 합동 49재는 지난해 12월 29일 사고 다음 날 총무원장 스님의 합동분향소 참배, 지난달 7일부터 매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의 현장 기도의 회향이기도 하다"며 "대한불교조계종은 49재를 통해 희생자 극락왕생,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와 가족들이 바라는 완전한 진상규명이 되기를 기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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