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을 배워오세요"… S-OIL 과학문화재단,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
한·사우디 청년교류사업, 한국 대학생 아랍국가 방문·문화체험 지원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홍석우)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재단은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순수과학 분야 인재 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교류를 통해 문화와 역사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글로벌 인식을 넓혀 글로벌 리더로 청년들을 성장시키고자 마련됐다.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9일 동안 한국 방문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랍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국 대학생 14명을 선발해 9일간 사우디와 UAE를 방문 교류토록 할 계획이다.
선발된 한국 대학생들은 리야드, 아부다비, 두바이의 관광명소들을 방문하며 아랍 문화를 체험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술탄 대학교와 UAE 아즈만의 아즈만 대학교를 방문해 현지 대학생과 교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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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이 아랍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국과 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 아랍의 문화교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한-아랍 청년교류사업 외에도 한-아랍 청년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아랍어 스피치 컨테스트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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